[ MR.100의 주관적 리뷰!]
[ MR.100의 주관적 리뷰!] 지단의 사퇴와 잘나가는 오타니 본문
안녕하세요! 어느덧 5월의 마지막 날이네요! 저는 오늘 이것 저것 바쁜일이 많이 이제서야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정말 최근에 있었던 해외축구이야기 중에서 가장 센세이셔널 한일이 일어난 것 같습니다.
해외축구
오늘 오후에 갑작스럽고 충격적인 뉴스가 올라왔습니다...
그건바로 지네디 지단 ! 바로 우리 레알마드리드 감독의 사임소식이었습니다. 저는 솔직히 처음 기사를 보고나서도 바로 믿질 못했습니다. 전례없던 챔피언스리그 3연패를 한 감독이 일주일 채도되지 않아 사임했기 때문입니다. 기사를 자세히읽어보니 지단감독은 최고의 자리에서 떠나고 싶었다고 합니다. 지단감독의 말로는 레알마드리드가 더욱 더 발전하기 위해서는 다른사람의 말도 들어야하기 때문에 자신이 사임을 하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선수로써 감독으로써 레알마드리드에 크나큰 족적을 남기고 떠나게 된 지단 감독인데요.. 다음 감독으로는 토트넘의 포체티노 감독이 물망에 올라있다고 합니다. 솔직히 제개인적인 입장으로는 레알마드리드의 선수단을 장악하고 전술적인 능력 그리고 우수한 성적까지 갖추어야하는 감독자리를 과연 누가 할까? 잘할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솔직히 지금은 지단감독 말고는 다른 감독이 상상이 안되는거 같아요.........가지마......... 이렇게 되면 레알마드리드의 미래는 정말 불투명해지는 것 같아요..
오늘 다른 언론에서는 호날두의 탈세 혐의에 대해 최대 징역 8년형을 살수도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만큼 현재 스페인에서는 이 문제가 중요하게 다루어 지고있으며 전세계적으로 호날두팬들과 메시팬들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거 같아요 ㅋㅋㅋㅋ 솔직히 메시팬분들은 메시보다 더 큰 형벌이 나오길 원할 꺼고 ..(메시는 다행이도 이렇게 저렇게 해서 결국 초범에 2년미만으로 감옥에 가지 않긴했습니다....) 근데 그렇게 되면 진짜 우리형 축구를 못하는 상황일텐데 .......과연 그런 상황이 마냥 메시팬분들한테 좋은 상황일지 모르겠네요! 최대의 경쟁자가 없어진다면 그만큼 상실감도 클것 같습니다.. 보는 재미도 너무 떨어지게 되구요! 무튼 우리형.. 빨리 잘 해결돼서 남은 축구인생 화려하게 장식해주면 좋을거 같아요! 화이팅!! 한줄평 : 지단감독 챔스 3연패 후 사임, 호날두 징역 8년? 옥은 벌금 300억?
해외야구
저는 요즘 꼭 챙겨보는 선수가 있습니다. 바로 일본의 판타지스타 오타니 입니다.
오타니는 올해 처음으로 메이저리그로 입성한 선수입니다! 그런데 이선수를 왜 챙겨 보느냐? 잘생긴 얼굴때문에? 아닙니다!
그 이유는 바로 투수와 타자 겸업을 하기 때문입니다! 일본에서부터 이미 타자와 투수로써 뛰어난 성적을 기록했으며 미국으로 가서도
겸업을 계속하겠다고 밝힌 오타니였습니다! 하지만 스프링캠프동안 오타니가 보여준 모습은 주목에 비해 많은 실망감을 주었었죠.. 대부분의 미국언론들이 혹평을 쏟아 냈으며 냄비근성있는 일본 언론들 마져 오타니가 실패할것 같다고 보도하였습니다. 하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이건 완전 ! 대박 이었습니다. 리그가 시작하니 홈런도 치고 승도 자주 챙기고 일본에서 보던 오타니 모습을 그대로 볼수있었습니다! 아마 가장 기분이 좋은것은 헐값에 오타니를 품을 수있었던 에인절스가 아닐까요? 저는 타자로써의 오타니보다 투수로써의 오타니가 더욱 더 기대가 됩니다. 오타니는 한창 일본에서 좋은성적을 쌓아 갈때 직구구속 170km에 도전할 것이라고 한적도 있는데요 솔직히 그땐 쟨 뭔데 저런소리하지? 라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프리미어12에서 한국선수들이 컨텍도 못하는 모습을 보고 아 쟨 진짜구나 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경기에도 162키로가 넘는 직구를 ! 뿜어내었다고 합니다... 선발 투수가 162키로........ 그것도 제구가 되는 공이라면 정말 정말로 위협적이지 않나요? ㅎㅎㅎ무튼 저는 계속해서 오타니의 도전에 관심을 가지고 볼 예정입니다! 님들도 같이 봐요!!! ㅎㅎㅎ 한줄평 : 오타니의 양날의 검은 계속된다!!! 이상으로 오늘의 리뷰를 마치려고 합니다! 다들 하트나 댓글좀 부탁드려요 ㅜㅜㅜㅜㅜㅜㅜ 잘 읽히고 있는지도 솔직히 잘모르겠어서.... 동기부여가 필요한 시점인것 같습니다!!!! 허접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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