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100의 주관적 리뷰!] NBA파이널 우승과 GO CHOO!

안녕하세요! MR.100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계신가요? 오늘은 드디어 NBA 파이널 승부가 나는 날이었습니다. 

후,, 조금은 착잡한 마음도 드네요. 몰랏던 사실을 알게 된 것도 있고.. 마지막 까지 이기기를 바랬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골든스테이스의 선수들을 넘기엔 실력의 차이가 컷던 것 같습니다. 르브론은 언론을 통해서 1차전에서 부터 부상을 입고 경기에 임했다고 합니다. 1차전에서 패하고 너무나 화가난 르브론은 화를 이기지 못하고 칠판을 쳐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고 생각합니다. 4차전이 끝나고 보호대를 차고 나와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또한 인터뷰 속에서 르브론은 자신의 거취 또한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다들 궁금해 하시던! 파이널 시리즈의 MVP! 다들 줄여서 파엠이라고 하죠! 이번 파엠은 듀란트가 수상했습니다. 커리도 커리이지만 듀란트는 플레이오프 시즌 내내 한결같은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3차전 같이 커리의 득점이 너무나 저조해도 듀란트는 묵묵히 자신의 역할을 행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아마도 이러한 모습덕분에 듀란트가 파엠에 선정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후 솔직히 너무 파이널 시리즈가 재미없게 끝나서 리뷰를 딱히 쓸것도 없게 되었습니다. 다음 리뷰는 요즘 한국 스포츠 선수 중에 누가 가장 뜨겁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마 다들 추신수 선수라고 생각할 것같습니다. 오늘은 현재 MLB에서 가장 잘 던지는 투수인 저스틴 벌랜더 선수를 상대하였습니다. 벌랜더를 상대로도 추신수 선수의 상승세는 꺽이지 않았습니다. 첫타석에서 부터 홈런을 쏘아올리고 다음타석에는 볼넷 그리고 뒤에는 안타까지 3출루의 경기를 만들어 냈습니다. 솔직히 이전에는 벌랜더 선수에게 힘을 쓰지 못한적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오늘 만큼은 금강불괴의 벌랜더를 부숴버렸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경기의 활약으로 추신수 선수는 24경기 연속 출루를 이어나갔으며 타율은 0.272 출루율은 0.375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지금 텍사스에서 사람같이 야구하는 사람은 추신수 선수 뿐이라는 것을 알 수 있으실 겁니다. 추선수는 대체적으로 후반기에 더 강했던 기억이있습니다. 지금의 기세를 잘 살려서 올스타에도 선정되고! 20홈런 2할 9푼, 4할 출루율을 달성한다면 높은 몸값 충분히 했다고 봅니다! 또 제가 이렇게 글 써가지고 추신수 선수 하락세로 가는건 아닌가 모르겠네요.... 제가 글을 쓰면 대부분이 반대로 일어나기 때문에... 요즘엔 제가 펠레가 된것 같습니다.. 왜 이러는 걸까요... 진짜 잘되길 바라는 선수라면 리뷰를 쓰지 말까 하는 생각까지 들고있는 요즘입니다. 무튼 추신수 선수는 현재의 활약 덕분에 언론으로부터 다른 평가를 받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트레이드의 대상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추신수 선수의 높은 연봉을 부담하기도 벅 찰 뿐더러 지금의 텍사스는 다음 시즌을 기약해야 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이번시즌 월드시리즈를 놓고 다투는 팀으로 추신수 선수를 연봉부담 조건으로 보낸뒤 그팀으로 부터는 유망주 선수들을 영입하여 서로가 윈윈 할 것이라는 예상의 기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저도 추신수 선수가 차라리 다른 팀으로 (반지 낄 수 있는 팀으로) 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커리어에 반지하나정도는 괜찮잔아..............저는 방금 추신수 선수의 올스타도 투표하고 왔습니다. 다들 추신수선수가 잘하던 못하던 응원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 역사상 미국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올리고 있는 타자이고 밑바닥 부터 올라온 사람이라 항상 응원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GO CHOOO! 오늘의 주관적 리뷰는 여기까지 입니다. 안녕!